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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지역, 물류 공급망 개선 착수...극동북극개발부 법안 마련중
작성일 2022-01-29 조회수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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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극동지역 항만 적체에 따른 ‘북부배송’ 차질은 근본적으로 정부부처-민간업계 간 협조체계 부재 탓이라고 최근 러시아 당국이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극동북극개발부는 연내 북부배송에 관한 연방법을 마련, 하원에 법안 제출을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극동개발부는 매년 약 3백만 톤의 다양한 화물을 공급하는 북부배송은 러시아 25개주,  인구 290만 명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측면에서 관련해서 법적 체계화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극동항만 터미널에 생필품 화물의 적체현상이 심화되며 극동 전역에 컨테이너 화물배송 지연 문제로

지역 생활경제에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한 바 있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관계당국에 이에 대한 신속한 문제해결을 지시했었다.[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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