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노선의 크루즈 관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러시아 상원의회는 연방회의에서 ‘외국 관광 크루즈 등 여객선의 러시아 극동∙북극지역 입국 절차’에 관한 법안을 승인했다. 이에 북극지역에 외국 관광 여객선의 입항이 가능한 항구가 곧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레오니드 페투호프 극동 투자유치∙수출지원청장은 "북극 노선의 확대와 지역 내 크루즈 관광 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