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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민 7명 중의 1명, 올해 개인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
작성일	2022-02-04	조회수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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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케팅업체 ‘Ifors Research’에서 작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러시아 전국 85개 지역의 만 18세 이상 러시아인 1,600명(연금 수령자 및 기사업자 제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5%가 올해부터 개인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년 동안 총 4회에 걸친 설문조사에서 개인 사업을 희망하는 15% 수준의 응답율을 꾸준하 게 유지되었으며,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로서 재정 손실(53%)과 사전 지식 부재(36%)를 꼽았다. 반면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데 가장 큰 동기로서 자아 실현 및 흥미로운 일(61%)을 꼽았는 데, 피고용인으로 일할 때보다 더욱 많은 이윤을 창출하려는 열망(51%)과 고용인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음(50%)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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