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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블라디보스톡기업, 한국으로 요트 수출한다
작성일 2018-09-08 조회수 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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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자유항 입주업체인 콤퍼지트 쉽빌딩(Composite Shipbuiliding LLC)이 최근 한국에 수출할 요트 카타마란(catamaran)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연해주 정부에 따르면, 선체길이가 12미터에 이르는  카타마란 ''''Pacifico Cruise 120호''''는 부산에서 운항될 예정이다. Pacifico사의 한국 공식 딜러인 IGE요트가 발주했으며, 앞으로 연안수역 유람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두개의 선외모터를 달고 있어 정원승객 및 화물총량이 적재된 상태에서도 12노트의 최고 속력을 낼 수 있다.

 

앞서 Composite Shipbuiliding LLC는 해양 관광용 신세대 민간선박 건조에 3천 6백만 루블(약 6억2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었다. 

[러시아 비즈 뉴스=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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