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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조선업' 협력확대 기대감 '솔솔' ...러 야말 LNG 45척 건조계약
작성일 2018-07-20 조회수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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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45척 규모의 선박건조 계약이 한러간 체결된 것으로 알려지며 조선업 협력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 따르면, 러시아는 발주처로써 현재까지 야말 LNG 프로젝트에  투입될  쇄빙선급 LNG 수송선 15척과 유조선 29척 및 기타 선박들을 포함해 총 45척 선박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한국에서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또한 한국의 주요 조선업체들은 연해주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작업을 위해 러시아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들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조선산업의 가시적 성과들을 볼 때 앞으로 한러간 협력이 좀 더 심화될 수 있을것이란 전망들이 솔솔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협력사업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4년 야말반도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척당 3억2000만 달러인 쇄빙선급 LNG 수송선선 15척을 수주한 바 있다.  

러시아 최대규모의  민간 가스회사인 노바텍의 ''''야말 LNG'''' 프로젝트는 유즈노 탐베이 매장지를 기반으로 실행되고 있다. 프로젝트 지분의 50.1%는 노바텍이, 중국 CNPC와 프랑스 Total이 각각 20%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9.9%는 실크로드 재단 소유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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